빈대가 발견됐다고 난리입니다. 살충제로 죽지 않는다는 기사까지 보입니다. 살충제로도 안 죽는 벌레라면 우리와 함께하는 동식물만큼 강한 벌레가 출현한 듯합니다. 빈대 베드버그 벌레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빈대
빈대는 박테리아나 세균과 달리 눈에 보입니다. 작은 벌레로 작은 것들이 모여 있으면 새까맣게 보여 징그럽습니다. 마치 곰팡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벌레라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잡으면 잡히는 데 너무 많아서 공포스러울 뿐입니다.
그렇다면 벌레보다 그렇게까지 번식하도록 놔 두는 상태까지 됐다면 그게 문제였을지 모릅니다.
빈대 잡는 약
우리나라의 빈대는 잡는 약이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외국 빈대가 문제일 수 있는데 그 녀석도 벌레일 뿐입니다. 빈대 잡는 약으로 대 부분 잡힙니다. 문제는 알이 문제입니다.
모기의 사례
모기도 모기 보다는 알이 문제이지 않을까요? 그런데 우리는 모기알 보다 날아다니는 모기에 신경 씁니다. 빈대도 위생상태가 안 좋은 곳에 있다고 하는데 모기도 마찬가지로 물이 고여있는 곳에서 발생합니다. 역시 위생상태가 문제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빈대라고 너무 공포스럽게 생각하지 말자는 의미입니다. 빈대 출현에 놀라지 말고 빈대약을 뿌리면서 최선을 다해 막으면 됩니다.
빈대가 좋아하는 곳
모든 벌레가 그렇듯 따뜻하고 습한 곳을 좋아합니다. 사람과 비슷합니다. 아주 뜨거운 곳에서는 못 버티고 추운 곳에서도 못 버팁니다. 뜨거운 곳이나 추운 곳에서 버티는 것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개체, 알 같은 것들입니다. 그래서 알은 없애기 힘듭니다.
다른 곳에서 알이 묻어오는 공포가 있을 수 있겠으나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해외여행을 가야 빈대 공포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을 통해 전파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나 국내 호텔이나 숙소를 덜 이용하면 생기지 않는 문제입니다.
빈대 퇴치와 예방
빈대를 없애는 약이 있습니다. 빈대 알은 못 없애도 빈대 정도는 퇴치합니다. 그 약으로 죽지 않는 빈대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 빈대를 죽이는 약이라면 사람도 죽일지 모릅니다. 빈대가 기피할 정도의 약으로 일단 안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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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는 생명력이 강한 존재입니다. 이 놈이 사람만 물지 않으면 봐줄지 모르겠는데 사람을 문다는 게 문제입니다. 물리면 가렵기까지 하고요. 그것도 고통스럽게 가렵습니다.
권하는 방법은 빈대가 싫어하는 침대커버, 침낭 라이너를 사용하는 겁니다. 여름철 얇은 이불을 덮어 모기를 막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커버로 감싸 버리면 침대 매트리스 밑에 있는 벌레도 침투하지 못합니다.
순례자의 길에 있는 시립 숙소에서는 이런 커버를 나눠 주기도 합니다. 진드기 커버까지는 아니더라도 얇고 촘촘한 커버가 방충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 한 듯합니다. 여행을 다니거나 호텔이나 모텔을 이용할 때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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