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 용지, 약간 두꺼운 고급 느낌이 나는 두꺼운 A4 용지

평소 우리가 사용하는 복사용지보다 약간 더 두꺼운 종이로 된 인쇄물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받는 느낌은 무엇인가 더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도화지처럼 두껍지는 않으나 일반 인쇄용지보다 두꺼운 복사 용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고급 느낌의 A4 용지

200g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200장 또는 300장 묶음의 복사용지는 평방미터당80g의 무게를 가진 용지입니다. 양면인쇄를 하면 뒷면이 살짝 비칠 정도의 용지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고, 사용 중에 있습니다. 200g의 종이는 특별한 느낌을 줍니다.

 

 

특별한 느낌

이 용지를 보통의 용지라고 하면 용지가 두꺼워지거나 얇아지면 특별한 느낌이 됩니다. 일단 보통과 다르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책은 보통의 용지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두께가 두꺼운 용지를 쓰는 책은 그림과 같은 화보가 많이 들어간 책에 사용됩니다. 책 가격도 그만큼 비쌉니다. 미술관 도록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장, 위촉장 등은 종이가 더 두껍습니다. 평방미터당 약 300~500g 이런 종이로 인쇄를 하면 오히려 부담스러워집니다. 150g에서 200g의 용지로 인쇄된 인쇄물을 받으면 특별한 느낌을 줍니다. 

 

 

종이의 표면

종이의 표면이 지나치게 매끄럽거나 코팅이 되어 있으면 그에 맞는 잉크로 인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복사기나 프린터에서 사용가능한 정도의 두께가 있어야 하는데 200g 용지는 대부분의 프린터와 복사기에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200g 용지 중에 표면이 매끄러운 용지들이 많습니다. 책 중간 표지 등이나 포스터 등의 인쇄물에서 사용하는 용지입니다.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복사지와 비슷한 백상지, 모조지 계열의 200g 종이를 이용해야 복사기나 잉크젯 프린터에서 별도로 말리는 과정 없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면 좋은 곳

출결관리 문서, 중요한 자료를 인쇄해서 프레젠테이션 하는 경우 150g 또는 200g을 사용하면 반응이 바로 나옵니다. 대치동의 일부 강사는 200g 복사지를 별도로 가지고 다니기도 합니다. 자신의 인쇄물을 구별하기 사용하기도 합니다. 

 

용지는 쿠팡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일반 용지보다 비싸지만 그 가치를 할 겁니다. 테스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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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터 200g 복사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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