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의 청솔이라 불리는 청솔학원의 학생 생활 규정입니다. 재수 종합학원에서 학생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 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그중에서 벌점과 관련한 사항만 모아 봤습니다.
청솔학원 학생 생활 규정
의사소통 관련
2인 이상 함께 있으면 의사소통으로 간주, 의사소통 행위 일체 등으로 학생 간 대화, 필담, 제스처 및 터치, 눈빛 교환 등 친목 행위 모두 포함됩니다.
(벌점 2점)
학습 외 행동, 에티켓
복도, 계단 등에서 뛰어다니는 행위,
계단, 옥상 등 난간에 기대는 행위,
에티켓 위반
- 과도한 다리 떨기
- 잦은 볼펜 딸깍딸깍하는 소음 유발
- 과하고 잦은 한숨
- 혼잦말
- 물건을 던지거나 시끄럽게 학습 용품을 사용하는 행위
- 필요 이상으로 책, 문제집을 세게 넘기는 행위
- 명시되지 않았으나, 학습과 관계없거나 소음을 유발하는 등 타인에게 피래를 주는 행위 일체
(벌점 1점)
자습 중 취침
엎드려 있는 경우 취침으로 간주,
졸거나 일정 시간 이상 눈을 감고 있는 경우,
취침 적발 2회부터 벌점 부여
(벌점 1점)
자리이탈
배정받은 좌석 외 좌석 임의 사용,
배정받은 라이브러리를 제외한 다른 라이브러리는 출입금지
(벌점 1점)
음식물 반입 및 섭취
원내 외부 음식물 일체 반입 금지 (테이크 아웃 음료, 김밥, 샌드위치, 토스트, 초밥 등 외부 식품)
강의실 및 자습실에는 급식 및 음료 외 음식물 반입 금지
군것질거리는 쉬는 시간에만, 복도 또는 옥상, 매점에서 섭취 (군것질 거리는 가방 안에 보관)
라브 내 음료 섭취 시 주변에 소음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필요한 경우 좌석 이동 조치
(벌점 1점)
시간 미 준수
본종 및 예비종 준수
- 예비종이 치면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강의실 / 자습실에 입실하여 다음 수업 / 자습 준비
- 본종 이후 타당한 사유 없이 이동 불가
- 점심 / 저녁 식사시간 이후 수업 강의실 이동은 예비종이 친 후 이동
- 하원 종이 치기 전 짐을 미리 챙기는 등 귀가 준비 금지
시설물 이용 시간 준수
- 매점 이용 시간 (매 쉬는 시간 및 식사 시간 / 오전 9시 ~ 오후 8시 30분)
- 옥상 이용 시간 (매 쉬는 시간 및 식사 시간, 식사 시간 종료 15분 전 (상황에 따라 변동))
- 학원 외부 시설 이용 금지, 편의점, 카페 등
- 사물함, 책상 등 학원 비품 고의 파손, 낙서, 오물 투척 시 배상 청구
- 화장실 이용 30분 이상 경과 시 벌점 부여 가능
(자습시간 개인 사유로 인한 이동 절대금지)
(벌점 1점)
기타 금지 행위
학습에 불필요한 물품 소지 불가
- 신문 / 잡지 / 소설 / 만화 등 서적류 적발 시 압수 조치
- 학원 생활에 불필요한 개인 물품
- 학습용 전자기기 ㅊ충전기 이외의 전기제품 사용 금지 (고데가, 선풍기, 가습 등)
용의 복장은 짧은 반바지나 치마, 민소매, 크롭티 등 노출이 심한 복장 착용 금지
(벌점 없음)
벌점 관리
누적 벌점 25점 '경고'
벌점 15점 누적 시 학부모에게 경고 페널티 발생할 수 있음을 SMS로 발송하여 사전 안내, SMS 발송 시 벌점 항목별 누적 점수, 경고 3회 차는 제작 대상자로 분류됨을 상세하게 안내합니다.
학원에서 학생 제적을 원할까?
학원원장, 관리자의 관리 역량이 여기서 발휘합니다. 학생이 모여 있는 곳이기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는 경우 처리해 가는 과정이 공교육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허용되는 범위로 학생을 변화시켜야 학생과 학원이 모두 성과를 낼 수 있기에 학생 관리 역량을 발휘합니다.
학원은 학교의 형태를 지니고 있지만 학교가 아닙니다. 학생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도록 관리해 주는 곳이라는 것을 학생이나 학부모 모두 잊어선 안될 겁니다.
'학원운영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강 동영상 강의 제작 이투스에서도 제작 서비스 제공 (9) | 2024.09.18 |
---|---|
공부방 학생이 몇 명일 때 교습소로 변경하는게 좋을까? (0) | 2024.05.09 |
학원 컴퓨터에서 지워야 할 글꼴, 폰트들 (1) | 2024.03.10 |
연 35만 원 평생교육 바우처 학원에 다니고 있다면 활용해 보세요 (0) | 2024.01.15 |
학원강사 퇴직금, 학원의 빌런 누구의 관점에서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다르지만 (0) | 2023.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