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동영상 강의 제작 이투스에서도 제작 서비스 제공

유튜브를 통해 강의를 촬영하고 홍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인강 동영상 강의 제작하고자 한다면 촬영부터 녹음까지 신경 써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투스 사이트 구석에 보면 동영상 강의 제작 서비스 링크가 있습니다. 

 

인강 동영상 강의 제작

이투스에서는 비용만 내면 경쟁사의 동영사 강의도 제작해 줍니다. 1시간 촬영에 약 2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촬영 장비, 스튜디오 등을 빌려 쓸 수 있으며 촬영 감독 지원도 해 줍니다. 

 

 

 

 

이투스에서 제작한 업체

8만 여개 150만여 개의 강의를 제작했다고 하는데 디딤돌 KTM Game, 오마이스쿨, 오르비클래스 등 경쟁사의 영상도 이투스에서 촬영했습니다. 같은 법인이 아니고 심지어 디딤돌과 같은 동종의 사업자도 있습니다.

 

인강 업체의 스튜디오를 빌려 쓰는 이유

인강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등은 많습니다. 문제는 인강을 제작하는 회사의 입맛에 딱 맞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편집이 과하다든지 카메라가 여러 각도로 화려하게 촬영되어 있다든지 인강은 인강다워야 하는데, 그 포인트가 안 맞을 때가 많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눈여겨 볼 것

촬영 등을 위해 스튜디오를 빌려 쓸 때 촬영 감독의 도움을 받습니다. (일단 회사에서 장소만 덜렁 빌려주지 않는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촬영 감독이 나오면 칠판은 무엇인지, 분필은 무엇인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옷은 어떤 것을 입어야 하는지, 블루스크린은 무엇을 쓰는지, 왜 그 장비를 사용하는지 하나씩 의견을 들으면 좋습니다. 

 

 

 

 

이유는 계속 빌려 쓸 수 없고 학원 교실을 촬영 장소로 개조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직접 설치하려 할 때 놓치기 쉬운 것은 녹음과 조명입니다. 전문가의 손길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 같이 아니라 메가스터디에서 촬영한 것과 유사한, EBS에서 촬영한 것과 유사한, 이투스에서 촬영한 것과 유사한 형태의 파일입니다. 

 

유튜브 영상

메가스터더나 이투스 등이 아닌 학원에서 촬영한 영상을 보면 영상이 어둡거나 소리가 울리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화면 움직임이 많은 곳도 있고 강사의 판서를 잘 못 쫓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씩 배워 가면서 교정해 가는 방법도 있지만 제대로 된 곳에서 한 번은 촬영해 보기를 권합니다. 

 

참고로 제대로 된 곳에서도 매월 한 두 번씩 사고가 생깁니다. 영상이 없거나 음성이 없어서 다시 촬영하는 경우 등입니다. 

 

꼭 해 봐야 할 것

전자칠판 강의

빔프로젝트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전자칠판을 이용하여 강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자칠판은 컴퓨터에 터치가 가능한 대형 모니터를 연결하는 방식인데 가격이 몇백만 원을 호가합니다. 꼭 필요한지 직접 해 보고 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제 촬영 영상은 빔 프로젝트와 칠판이 더 보기 좋게 나옵니다만 학생들 중에 좋아하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강사분을 모셔다 실제로 촬영해 보시고 결과물을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라이브 강의 

가장 어려운 셋팅이지만 한 번만 해보면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라이브 강의입니다. 영상 녹음은 후에 수정이 가능하지만 라이브 강의는 현장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행착오를 거칠 수 없는 부분이라 라이브 강의를 해 봐야겠다고 계획했다면, 다른 업체를 통해 한번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스텝 중에 경험이 있더라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소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유료로 라이브 강의를 판매한다면 더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이투스에서 동영상 강의제작 서비스를 하는 이유

보통의 경우 동영상 제작 부서와 판매가 부서가 나뉘어 있습니다. 제작 부서는 매출을 일으킬 수가 없는데 비용은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부서라 수익 사업을 해서 기여를 하고 싶어 합니다. 따라서 해당 부서는 수익이 발생한다면 경쟁사든 아니든 상관이 없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영상을 이용한 교육 사업을 준비 중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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