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81 공무원은 친절하지 않다. 친절하면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 사기는 내게 친절하게 다가오는 모르는 사람들로 부터 시작된다. 그 점을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공무원은 친절하지 않다는 점, 친절하게 다가오면 뭔가 있다는 의미다. 공무원은 친절하지 않다일부러 제목을 자극적으로 썼다. 사기꾼들은 당신의 돈을 노릴 때 순서는 다음과 같다. * 혜택이 있다. (당신의 호기심 자극)* 돈이 제공된다. (당신의 욕심 자극)* 여기까지 성공하면 * 그런데 말이다. 그 돈을 받으려면 카드 정보가 필요하다. (또는 입금을 해야 한다.) (네!라고 하면 끝) 혜택이 있다보통은 "혜택이 있다."라고 말한 후, 이 지점에서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한다'여기는 어디다.', '나는 누구다.'그리고 한마디 더 한다."확인해 보라" 확인을 하면서 (당신이 안심을 한다 생각되면) 돈 이야기를 꺼.. 2023. 3. 26. 사무실 책상 정리하기... 사무실 책상 위가 어지럽다. 뭐가 저리 어지러운지, 정리를 하는데 정리가 안된다. 하나씩 하나씩 정리를 시작했다. 책상 위의 것을 서랍으로 옮기면 서랍이 지저분해진다. 도긴개긴이다. 뭔가를 버려야 된다. 일단 눈에 거슬리는 것들부터 째려보기 시작했다. 쓰지않는 것들 부터 정리하기 책상 위에 불편한 것들이 많다. 쓰지도 않는 불편한 것들... 맨 좌측 쓰지도 않는 모니터 암부터 떼어 버렸다.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었는데 언제가 쓰겠지 싶어 두었던 거었다. 그냥 떼 버렸다. (창고행, 차마 버리지는 못한다.) 스캔 받고 버리기 책상 위의 종이들... 아직 스캔을 받지 않아서 버리지는 못했다. 일단 한 군데로 모으기... 그리고 책상 위의 어지러운 것들은 파우치에 넣기. 그리고 눈에 띄는 오래된 것들은 버리기.. 2023. 3. 25. 기숙학원 키워드, 유사문서공격일까? 재수기숙학원 학원 키워드의 유사문서 공격 비슷한 것이 있어, 네이버가 아닌 티스토리에 기록으로 남겨 둔다. 유사문서공격? 며칠 전 잘 못 넣은 검색어 검색결과에서 눈에 익은 문장을 봤다. 마라토너 '아베베'와 '코타', 이 조합을 쓴 사람이 또 있나 해서 봤더니 기함을 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만들어 두었던 블로그 글이 다른 사람의 블로그 소개 문구에 노출이 되어 있다. 다른 사람의 글들을 찾아봤더니 요즘은 전체 문장을 넣어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문장의 일부를 넣어서 공격한다고 한다. 덕분에 내가 쓴 글은 내려갔고 그들의 글이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재밌어서 계속 기록을 남기며 추적하고 있다. 당한 내용 재미 삼아 재수학원관련한 글을 계속 썼는데 역시 전화영어나 영어회화 같은 현상이 나타나.. 2023. 3. 24. 가리봉은 왜 쌀까? 가리봉이어서 싼 것일까? 2022년 12월 가산디지털 단지에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이다. 구내식당이라 표기했지만 건물 지하에 위치한, 정식으로 임대료를 내는 입주 사들을 위한 식당인 듯싶은데 가격이 6,000원이다. 같은 기간 상암동 '마포만두' 분식집의 김밥은 4,000원, 라면도 4,000원으로 라면과 김밥을 먹으면 8,000원 나온다. 상암동 어느 집에 가더라도 8,000원 이하의 집은 없다. 그런데 가산디지털 단지의 집은 6,000원이다. 이 것도 가격이 올라 6,000원이다. 왜 이렇게 싼 것일까? 별도의 비법이 있는 것일까? 가격은 식재료의 가격으로만 결정되는 것 같지 않다. 인건비가 가장 크고 그 다음이 임대료 그리고 식재료다. 인건비와 임대료는 고정비이기에 매출의 규모가 나오지 않으면 판매되는 가격을 올릴 수밖에 .. 2023. 3. 23. 전설의 라스푸틴, 제정 러시아를 말아먹은 러시아 무속인 이야기 러시아를 말아먹은 전설의 라스푸틴이야기. 우리에게도 비슷한 일이 있긴 했습니다. 제정 라시아를 말아먹은, 대한제국을 말아먹은 무속인 이야기입니다. 제국의 무속인대한제국의 진령군과 러시아의 라스푸틴 대한제국의 진령군대한제국 명성황후에게는 '진령군'이라는 무속인이 있었습니다. 진령군에 대한 사진 자료는 거의 남아 있지 않은데 '진령군'이 살던 집터 같은 자료들은 남아있습니다. '진령군'이라는 이름도 고종이 직접하사를 했다고 합니다. 고종은 대한제국 황실의 일을 결정할 때면 진령군에게 앞날이 어떻게 될지 물어봤습니다. '진령군'은 스스로 관운장의 딸이라 했다고 했습니다. 이 무속인은 임오군란 때 청주로 피난 갔던 민비가 데리고 온 무속인으로 민비의 환궁을 예연했다고 합니다. 고종과 민비가 의존했으니 대한.. 2023. 3. 22. 신라 사기꾼 김태렴, 이해관계가 맞으면 사기를 쳐도 또는 당해도 모른 척한다 통일신라시대 왕자를 사칭했던 김태렴에 대한 이야기다. 일본에서는 아직까지 진짜 왕자로 여기고 있다는 통일신라시대 신라왕자라 하던 신라상인 서기 752년 대마도 앞에 있는 일본 후쿠오카에 700여 명의 대규모 신라 사절단 7척의 배에 나눠타고 입항한다. 이들은 긴 여정을 거쳐 3개월 후 일본 수도 나라(현 오사카 근처)에 있는 여자황제 고켄을 만난다. 이 상단의 우두머리 김태렴은 황제에게 신라에서 가져온 특산물을 고켄에게 바치며, 자신은 신라의 왕자인데 왕의 명을 받아 왔다고 자신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한마디 더 신라가 일본에게 조공을 바치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신라가 일본에 '조공'을 하겠다는 말이 나왔던 이유 한반도에 있던 통일신라는 일본을 신경쓰지도 않았고 가끔 이용해 먹는 존재였다. 고구려랑 전쟁할.. 2023. 3. 21. 이전 1 ··· 43 44 45 46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