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감성, 자연을 중요한 교육으로 보는 독서, 육아 모임 푸름이교육

1998년, 책을 생후 30개월부터 읽기 시작해 '독서 영재'로 유명해진 최푸름 씨는 '99년 영재교육진흥법이 제정되면서 대통령에게 독서영재로 보고됐습니다. 최푸름 군의 부모는 교육법에 대한 책을 출판 후 영재교육 전문강사가 되었고, 2001년 교육방법을 보급하는 푸름이닷컴을 만들었습니다.

 

푸름이교육

푸름이교육은 최희수 씨와 신영일 씨 부부가 그들의 아들 최푸름 군을 키우면서 정립한 교육 철학입니다. 이들은 푸름이닷컴과 푸름이교육연구소를 설립하여 자신들의 교육 방법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엄마표 영어"와 직접적인 관련은 적을 수 있지만, 푸름이 교육의 아이 중심 철학과 경청, 책을 통한 성장 등의 가치는 엄마표 영어 학습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흥미와 속도를 존중하고, 영어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소통하고,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등의 방식으로 응용해 볼 수 있습니다.

 

 

핵심철학

푸름이 교육의 핵심 철학은 "배려 깊은 사랑"이며, 아이의 내면에 있는 위대한 힘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성, 감성, 자연을 중요한 교육 요소로 강조하며, 특히 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경청을 사랑의 핵심으로 여깁니다.

 

 

푸름이 교육의 주요 특징

• 아이 중심 교육: 아이의 고유한 특성과 속도를 존중하며, 부모의 기준에 아이를 맞추려 하기보다는 아이의 특성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경청과 공감: 아이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주고 공감하는 것을 통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것을 강조합니다.
• 책을 통한 성장 (책육아): 아이의 지적 성장을 위해 책 읽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특히 의존기에는 책을 대화의 매개물로 활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자연과의 교감: 자연 속에서의 놀이와 경험을 통해 아이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 부모의 내면 성장: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부모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성장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아이의 행동은 부모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과 같다고 봅니다.
• 지성과 감성의 조화로운 발달: 아이가 균형 잡힌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능력의 발달 또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만든 분들

• 최희수 (푸름이 아빠): 푸름이 교육 철학을 정립하고 이를 알리는 강연과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 "푸름 아빠 거울육아" 등이 있습니다.
• 신영일 (푸름이 엄마): 푸름이 교육을 실질적으로 가정에서 실천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육아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푸름이 엄마의 육아 메시지" 등이 있습니다.
• 최푸름: (본명 최찬) 1998년, 책을 생후 30개월부터 읽기 시작해 책을 많이 읽고 빠르게 읽는 '독서 영재'로 유명해졌습니다. 이후 최푸름은 1999년 영재교육진흥법이 제정되면서 김대중 대통령에게 독서영재로 보고되었습니다. 최푸름 씨의 부모는 2001년 말 최푸름의 교육방법을 보급하는 푸름이닷컴을 설립하였고 2012년 기준 37만 명의 회원을 가진 사이트로 성장했습니다. 최푸름 씨는 일본 국비 장학생이 되어 간사이 대학에서 심리학을 배웠습니다.

최희수	신영일	최푸름
푸름아빠 거울육아(2020) 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2006) 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1997) 푸름아빠의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몰입독서(2009) 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2006) 내면여행(푸름아빠의 아이를 잘 키우는) 2013	엄마 마음(2013) 푸름이 엄마의 육아 메시지(2007) 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1997)	착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 (번역) 공룡 박물관

 

푸름이교육연구소 카페

https://cafe.naver.com/prumilab/23

푸름이 교육 연구소를 출범하면서 - 푸름아빠 최희수

 

카페를 통해 독서모임 등의 활동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엄마표 교육과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영어에서도 독서 부분이 중요해지는데 함께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