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 자공고, 외고, 국제고 현행 입시 체제 유지

자사고, 자공고, 외고, 국제고 현행 입시 체제가 현재와 같이 유지됩니다. 2024년 2월 1일에 발효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이 자사고, 외고, 국제고 및 자율형 공립고를 설립 운영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자사고, 외고, 국제고 입시 제도

무엇이 문제였는가?

3불 정책 중 하나인 고교서열화에 자사고, 자공고, 외고, 국제고 입시 체제가 문제가 지적됐습니다. 고교부터 대입 경쟁에 참여할 경우 사교육 과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25년부터 자사고, 외구, 국제고 등의 특목고가 모두 폐지되고 일반고로 전환될 예정이었는데 이번 법 개정으로 계속 존치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제고반, 외고반

국제고, 외고가 현 체제와 같이 유지되면서 중학교 영어 성적이 아주 중요해졌습니다. 중 2학년부터 시작되는 영어 시험 성적이 국제고나 외고에 진학하는 근거가 됩니다.

 

국제고 대비 초등학교 반 

국제고나 외고에 입학하려면 중학교 2학년 부터 시작되는 시험을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반에서 영어 과목 성적 만큼은 전교 등수에 들어야 한다는 결론이 됩니다. 

 

 

 

마무리하며

고교 입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고입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도 좋지만 먼저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했던 것과 다른점, 궁금한 점에 대해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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